마리 앙투와네트 목걸이 경매 등장

입력 2007.11.28 (07:56) 수정 2007.11.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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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투와네트의 진주 목걸이가 다음달 런던 경매에 나올 예정입니다.
지난 2백년 동안 한 일가에 의해 보관돼 오던 진주 목걸이는 21개의 천연 진주를 버튼 모양의 회색 진주 12개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경매 관계자들은 마리 앙투와네트의 물건들은 대부분 프랑스 혁명 과정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그녀의 진주 목걸이는 최고 82만 8천 달러, 우리돈으로 약 7억 4천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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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 앙투와네트 목걸이 경매 등장
    • 입력 2007-11-28 07:15:37
    • 수정2007-11-28 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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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투와네트의 진주 목걸이가 다음달 런던 경매에 나올 예정입니다. 지난 2백년 동안 한 일가에 의해 보관돼 오던 진주 목걸이는 21개의 천연 진주를 버튼 모양의 회색 진주 12개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경매 관계자들은 마리 앙투와네트의 물건들은 대부분 프랑스 혁명 과정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그녀의 진주 목걸이는 최고 82만 8천 달러, 우리돈으로 약 7억 4천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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