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해튼에 KO승 ‘타이틀 방어’
입력 2007.12.09 (21:54)
수정 2007.12.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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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38연승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43연승의 리키 해튼이 벌인 운명의 대결.
사상 첫 5체급 무패 석권의 신화를 이룬 메이웨더지만 경기 초반엔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7회부터 본격적인 공세를 편 끝에 결국 10회 끝냈습니다.
1분 35초만에 강력한 레프트 훅으로 해튼을 KO로 꺾고 웰터급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해튼에게 첫 패배의 아픔을 안기며 자신은 39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가 개인 통산 10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17년만에 대기록을 작성하며 팀의 4대1 승리를 이끈 노장 긱스는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프로골프 대륙대항전에서 박세리가 이끄는 아시아팀이 아니카 소렌스탐의 세계연합팀을 제치고 2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38연승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43연승의 리키 해튼이 벌인 운명의 대결.
사상 첫 5체급 무패 석권의 신화를 이룬 메이웨더지만 경기 초반엔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7회부터 본격적인 공세를 편 끝에 결국 10회 끝냈습니다.
1분 35초만에 강력한 레프트 훅으로 해튼을 KO로 꺾고 웰터급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해튼에게 첫 패배의 아픔을 안기며 자신은 39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가 개인 통산 10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17년만에 대기록을 작성하며 팀의 4대1 승리를 이끈 노장 긱스는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프로골프 대륙대항전에서 박세리가 이끄는 아시아팀이 아니카 소렌스탐의 세계연합팀을 제치고 2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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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웨더, 해튼에 KO승 ‘타이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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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09 21:29:20
- 수정2007-12-09 22:00:12
<리포트>
38연승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43연승의 리키 해튼이 벌인 운명의 대결.
사상 첫 5체급 무패 석권의 신화를 이룬 메이웨더지만 경기 초반엔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7회부터 본격적인 공세를 편 끝에 결국 10회 끝냈습니다.
1분 35초만에 강력한 레프트 훅으로 해튼을 KO로 꺾고 웰터급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해튼에게 첫 패배의 아픔을 안기며 자신은 39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가 개인 통산 10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17년만에 대기록을 작성하며 팀의 4대1 승리를 이끈 노장 긱스는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프로골프 대륙대항전에서 박세리가 이끄는 아시아팀이 아니카 소렌스탐의 세계연합팀을 제치고 2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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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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