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LG가 무려 3점슛 11개를 폭발시키며 KTF를 4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점슛의 팀 LG의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말릴 정도입니다.
LG는 2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리드를 지켜나갔습니다.
3쿼터 한 때 역전을 허용했지만 이번엔 블랭슨과 송창무의 연속 득점으로 13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
승기를 잡은 LG는 4쿼터에도 5개의 3점포를 쏘아올리며 KTF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3점포 11개에, 50득점을 올린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어우러진 LG는 4위를 지키며 7천 5백여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인터뷰>이현민(LG/13득점·7도움): "어느때보다 많이 와주셔서 힘이되고 승리의 원종력이 된 것 같습니다."
반면,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빠진 KTF는 신인 김영환이 20점으로 분전했지만 4연패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LG가 무려 3점슛 11개를 폭발시키며 KTF를 4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점슛의 팀 LG의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말릴 정도입니다.
LG는 2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리드를 지켜나갔습니다.
3쿼터 한 때 역전을 허용했지만 이번엔 블랭슨과 송창무의 연속 득점으로 13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
승기를 잡은 LG는 4쿼터에도 5개의 3점포를 쏘아올리며 KTF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3점포 11개에, 50득점을 올린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어우러진 LG는 4위를 지키며 7천 5백여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인터뷰>이현민(LG/13득점·7도움): "어느때보다 많이 와주셔서 힘이되고 승리의 원종력이 된 것 같습니다."
반면,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빠진 KTF는 신인 김영환이 20점으로 분전했지만 4연패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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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승리 이끈’ 3점슛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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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25 21:41:45
<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LG가 무려 3점슛 11개를 폭발시키며 KTF를 4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점슛의 팀 LG의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말릴 정도입니다.
LG는 2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리드를 지켜나갔습니다.
3쿼터 한 때 역전을 허용했지만 이번엔 블랭슨과 송창무의 연속 득점으로 13점 차까지 달아났습니다.
승기를 잡은 LG는 4쿼터에도 5개의 3점포를 쏘아올리며 KTF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3점포 11개에, 50득점을 올린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어우러진 LG는 4위를 지키며 7천 5백여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인터뷰>이현민(LG/13득점·7도움): "어느때보다 많이 와주셔서 힘이되고 승리의 원종력이 된 것 같습니다."
반면,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빠진 KTF는 신인 김영환이 20점으로 분전했지만 4연패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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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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