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프리킥... 올해 최고의 골
"KBO 결정 수용할 수 없다"
"맞는게 두려웠다" 챔피언의 일기
동부, 막판 3점포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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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28 21:37:03
- 수정2007-12-28 22:45:33
이천수 프리킥... 올해 최고의 골
"KBO 결정 수용할 수 없다"
"맞는게 두려웠다" 챔피언의 일기
동부, 막판 3점포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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