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지난 주말 선두 자리를 내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규율을 지키지 않는 선수는 방출하겠다며 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스트햄에 역전패하며 아스널에 선두를 빼앗기자 퍼거슨 감독의 분노가 다시 폭발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성폭행 사건으로 얼룩진 크리스마스 파티 때처럼 팀 기강을 해치는 선수는 가차없이 팔아버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파티 참석자들에게 약 18억 원의 벌금을 물린 것으로 알려진 퍼거슨의 분노가 선두 탈환에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1대 0 승리가 예상되던 후반 추가시간.
다급해진 브레다는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했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빈 골문에 거져 한 골을 추가한 에인트호벤은 페예노르트를 골득실에서 한 골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NBA 뉴욕 닉스와 NHL의 뉴욕 레인저스가 홈구장으로 쓰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농구 경기가 끝난 뒤 얼음이 깔린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변신합니다.
뉴욕 닉스는 졌지만 뉴욕 레인저스는 몬트리올에 극적인 4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지난 주말 선두 자리를 내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규율을 지키지 않는 선수는 방출하겠다며 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스트햄에 역전패하며 아스널에 선두를 빼앗기자 퍼거슨 감독의 분노가 다시 폭발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성폭행 사건으로 얼룩진 크리스마스 파티 때처럼 팀 기강을 해치는 선수는 가차없이 팔아버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파티 참석자들에게 약 18억 원의 벌금을 물린 것으로 알려진 퍼거슨의 분노가 선두 탈환에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1대 0 승리가 예상되던 후반 추가시간.
다급해진 브레다는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했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빈 골문에 거져 한 골을 추가한 에인트호벤은 페예노르트를 골득실에서 한 골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NBA 뉴욕 닉스와 NHL의 뉴욕 레인저스가 홈구장으로 쓰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농구 경기가 끝난 뒤 얼음이 깔린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변신합니다.
뉴욕 닉스는 졌지만 뉴욕 레인저스는 몬트리올에 극적인 4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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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퍼거슨 “규율 위반 선수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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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31 21:46:52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지난 주말 선두 자리를 내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규율을 지키지 않는 선수는 방출하겠다며 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스트햄에 역전패하며 아스널에 선두를 빼앗기자 퍼거슨 감독의 분노가 다시 폭발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성폭행 사건으로 얼룩진 크리스마스 파티 때처럼 팀 기강을 해치는 선수는 가차없이 팔아버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파티 참석자들에게 약 18억 원의 벌금을 물린 것으로 알려진 퍼거슨의 분노가 선두 탈환에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1대 0 승리가 예상되던 후반 추가시간.
다급해진 브레다는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했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빈 골문에 거져 한 골을 추가한 에인트호벤은 페예노르트를 골득실에서 한 골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NBA 뉴욕 닉스와 NHL의 뉴욕 레인저스가 홈구장으로 쓰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농구 경기가 끝난 뒤 얼음이 깔린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변신합니다.
뉴욕 닉스는 졌지만 뉴욕 레인저스는 몬트리올에 극적인 4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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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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