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 첫 2천 리시브’ 삼성 선두 독주
입력 2008.01.05 (21:45)
수정 2008.01.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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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NH 농협 V리그에서 삼성화재가 LIG 손해보험을 가볍게 꺾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사상 최초로 2천 리시브를 달성한 여오현 등 삼성화재 특유의 수비, 그리고 조직력의 승리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가 부상병동 LIG를 가볍게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변화무쌍한 세터 최태웅의 안정된 토스와 안젤코의 변함없는 강타.
석진욱의 전광석화같은 시간차, 그리고 신선호-고희진의 블로킹.
여기에다 월드 리베로 여오현의 완벽한 리시브와 수비력까지.
빈틈없는 조직력을 갖춘 삼성화재는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여오현은 사상 처음으로 리시브 2천개를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여오현(삼성화재)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팔라스카의 대표 차출에 이어 엄창섭과 김요한이 다친 LIG는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힘 한번 못쓰고 완패한 LIG는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팔라스카와 부상 선수 복귀 말고는 뾰족한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한국 도로공사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 NH 농협 V리그에서 삼성화재가 LIG 손해보험을 가볍게 꺾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사상 최초로 2천 리시브를 달성한 여오현 등 삼성화재 특유의 수비, 그리고 조직력의 승리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가 부상병동 LIG를 가볍게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변화무쌍한 세터 최태웅의 안정된 토스와 안젤코의 변함없는 강타.
석진욱의 전광석화같은 시간차, 그리고 신선호-고희진의 블로킹.
여기에다 월드 리베로 여오현의 완벽한 리시브와 수비력까지.
빈틈없는 조직력을 갖춘 삼성화재는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여오현은 사상 처음으로 리시브 2천개를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여오현(삼성화재)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팔라스카의 대표 차출에 이어 엄창섭과 김요한이 다친 LIG는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힘 한번 못쓰고 완패한 LIG는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팔라스카와 부상 선수 복귀 말고는 뾰족한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한국 도로공사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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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오현 첫 2천 리시브’ 삼성 선두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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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05 21:22:52
- 수정2008-01-05 22:40:15
<앵커 멘트>
프로배구 NH 농협 V리그에서 삼성화재가 LIG 손해보험을 가볍게 꺾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사상 최초로 2천 리시브를 달성한 여오현 등 삼성화재 특유의 수비, 그리고 조직력의 승리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화재가 부상병동 LIG를 가볍게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변화무쌍한 세터 최태웅의 안정된 토스와 안젤코의 변함없는 강타.
석진욱의 전광석화같은 시간차, 그리고 신선호-고희진의 블로킹.
여기에다 월드 리베로 여오현의 완벽한 리시브와 수비력까지.
빈틈없는 조직력을 갖춘 삼성화재는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여오현은 사상 처음으로 리시브 2천개를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여오현(삼성화재)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팔라스카의 대표 차출에 이어 엄창섭과 김요한이 다친 LIG는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힘 한번 못쓰고 완패한 LIG는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팔라스카와 부상 선수 복귀 말고는 뾰족한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한국 도로공사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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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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