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골프, 오태근 첫날 선두

입력 2008.05.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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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근이 금호아시아나 오픈 골프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형성을 비롯해 김형태와 최인식등 6명이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포진했습니다.

구날란 부회장 사퇴…강영중 회장 주도권 장악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과 대립해왔던 구날란 부회장이 자진 사퇴해 강 회장 체제가 확고해졌습니다.

지난 17일 정기총회에서 부정부패로 불신임을 받았던 구날란 부회장은 오늘 스스로 연맹에서 물러났습니다.

설기현 소속팀 풀럼, 7월 방한 경기 추진

설기현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이 오는 7월 방한해, K 리그 구단들과 친선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풀럼은 오는 7월 23일과 26일 두 차례 친선경기를 하고, 축구교실과 팬 사인회 등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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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아시아나 골프, 오태근 첫날 선두
    • 입력 2008-05-29 21:44:36
    뉴스 9
오태근이 금호아시아나 오픈 골프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형성을 비롯해 김형태와 최인식등 6명이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포진했습니다. 구날란 부회장 사퇴…강영중 회장 주도권 장악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과 대립해왔던 구날란 부회장이 자진 사퇴해 강 회장 체제가 확고해졌습니다. 지난 17일 정기총회에서 부정부패로 불신임을 받았던 구날란 부회장은 오늘 스스로 연맹에서 물러났습니다. 설기현 소속팀 풀럼, 7월 방한 경기 추진 설기현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이 오는 7월 방한해, K 리그 구단들과 친선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풀럼은 오는 7월 23일과 26일 두 차례 친선경기를 하고, 축구교실과 팬 사인회 등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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