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고유가에 아우성치기는 미국도 마찬가집니다만 일찌감치 대체에너지에 눈을 돌려 자 연의 힘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관공서가 나서 태양열주택 붐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로스엔제렐스 에너지 수급을 총괄하는 수도전력국 입니다.
에너지 전담부서답게 주차장 천정이 태양열을 모으는 집열판으로 이어져있습니다.
이만한 규모로 하루 150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인터뷰>윌리암(태양열 에너지 개발부장)
미국 전체 에너지원가운데 태양열은 아직 0.4%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온실가스 문제가 부각된 클린턴 정부시절 미국은 오는 2010년까지 100만가구의 태양열주택 건설을 목표로 시설비에 필요한 각종 보조금과 세금감면 혜택을 주기시작했습니다.
<인터뷰>조(수도전력국 공보관)
현재 50만가구이상이 태양열주택으로 집계되고있고 대부분 켈리포니아와 아리조나 등 서남부에 집중돼있습니다.
사시사철 태양이 내리쬐는 켈리포니아주가 관공서를 시작으로 태양열 주택시대를 활짝 열어가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고유가에 아우성치기는 미국도 마찬가집니다만 일찌감치 대체에너지에 눈을 돌려 자 연의 힘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관공서가 나서 태양열주택 붐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로스엔제렐스 에너지 수급을 총괄하는 수도전력국 입니다.
에너지 전담부서답게 주차장 천정이 태양열을 모으는 집열판으로 이어져있습니다.
이만한 규모로 하루 150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인터뷰>윌리암(태양열 에너지 개발부장)
미국 전체 에너지원가운데 태양열은 아직 0.4%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온실가스 문제가 부각된 클린턴 정부시절 미국은 오는 2010년까지 100만가구의 태양열주택 건설을 목표로 시설비에 필요한 각종 보조금과 세금감면 혜택을 주기시작했습니다.
<인터뷰>조(수도전력국 공보관)
현재 50만가구이상이 태양열주택으로 집계되고있고 대부분 켈리포니아와 아리조나 등 서남부에 집중돼있습니다.
사시사철 태양이 내리쬐는 켈리포니아주가 관공서를 시작으로 태양열 주택시대를 활짝 열어가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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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열 주택시대 연다
-
- 입력 2008-06-24 07:10:56
<앵커 멘트>
고유가에 아우성치기는 미국도 마찬가집니다만 일찌감치 대체에너지에 눈을 돌려 자 연의 힘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관공서가 나서 태양열주택 붐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로스엔제렐스 에너지 수급을 총괄하는 수도전력국 입니다.
에너지 전담부서답게 주차장 천정이 태양열을 모으는 집열판으로 이어져있습니다.
이만한 규모로 하루 150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인터뷰>윌리암(태양열 에너지 개발부장)
미국 전체 에너지원가운데 태양열은 아직 0.4%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온실가스 문제가 부각된 클린턴 정부시절 미국은 오는 2010년까지 100만가구의 태양열주택 건설을 목표로 시설비에 필요한 각종 보조금과 세금감면 혜택을 주기시작했습니다.
<인터뷰>조(수도전력국 공보관)
현재 50만가구이상이 태양열주택으로 집계되고있고 대부분 켈리포니아와 아리조나 등 서남부에 집중돼있습니다.
사시사철 태양이 내리쬐는 켈리포니아주가 관공서를 시작으로 태양열 주택시대를 활짝 열어가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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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ju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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