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와일드 카드 이호

입력 2008.07.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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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후보로 뽑혔던 염기훈이 이호로 교체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부상 회복 중인 염기훈을 빼고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에서 뛰고 있는 이호를 넣기로 했다고 밝히고, 무릎을 다친 수원의 하태균도 서울의 고명진으로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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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축구, 와일드 카드 이호
    • 입력 2008-07-04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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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후보로 뽑혔던 염기훈이 이호로 교체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부상 회복 중인 염기훈을 빼고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에서 뛰고 있는 이호를 넣기로 했다고 밝히고, 무릎을 다친 수원의 하태균도 서울의 고명진으로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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