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야권은 일제히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오만한 개각이라며, 추가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이번 개각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한 국민 기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조정식(민주당 원내대변인) :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을 속였습니다 반성과 뉘우침도 없고, 난국을 풀겠다는 의지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관료와 외교라인,검찰.경찰총수와, 행안부장관의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주먹구구와 땜질식 국가운영의 표본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김창수(자유선진당 대변인) : "마치 대박을 칠 것처럼 예고편을 늘어놓더니 쪽박드라마로 그치고 만 격이다."
민주노동당도 기획재정,행정안전,국토해양부 장관은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은 내각 총사퇴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전문성과 도덕성을 고루 갖춘 인재가 영입됐다고 평가했고, 또 전면 개각이, 능사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조윤선(한나라당 대변인) : "국정이 안정돼야 경제난국도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서둘러 국회 인사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했지만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이유로 등원을 요구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야권은 일제히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오만한 개각이라며, 추가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이번 개각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한 국민 기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조정식(민주당 원내대변인) :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을 속였습니다 반성과 뉘우침도 없고, 난국을 풀겠다는 의지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관료와 외교라인,검찰.경찰총수와, 행안부장관의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주먹구구와 땜질식 국가운영의 표본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김창수(자유선진당 대변인) : "마치 대박을 칠 것처럼 예고편을 늘어놓더니 쪽박드라마로 그치고 만 격이다."
민주노동당도 기획재정,행정안전,국토해양부 장관은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은 내각 총사퇴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전문성과 도덕성을 고루 갖춘 인재가 영입됐다고 평가했고, 또 전면 개각이, 능사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조윤선(한나라당 대변인) : "국정이 안정돼야 경제난국도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서둘러 국회 인사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했지만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이유로 등원을 요구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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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 장관 추가 교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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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07 20:52:08
<앵커 멘트>
야권은 일제히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오만한 개각이라며, 추가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이번 개각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한 국민 기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조정식(민주당 원내대변인) :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을 속였습니다 반성과 뉘우침도 없고, 난국을 풀겠다는 의지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관료와 외교라인,검찰.경찰총수와, 행안부장관의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주먹구구와 땜질식 국가운영의 표본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김창수(자유선진당 대변인) : "마치 대박을 칠 것처럼 예고편을 늘어놓더니 쪽박드라마로 그치고 만 격이다."
민주노동당도 기획재정,행정안전,국토해양부 장관은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은 내각 총사퇴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전문성과 도덕성을 고루 갖춘 인재가 영입됐다고 평가했고, 또 전면 개각이, 능사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조윤선(한나라당 대변인) : "국정이 안정돼야 경제난국도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서둘러 국회 인사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했지만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이유로 등원을 요구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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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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