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독도문제가 부각되면서 한반도 주변의 해양질서와 우리 해군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환태평양 연합훈련, 림팩에 참가한 우리 해군 훈련모습을 하와이에서 조성원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문무대왕함의 SM2 함대공 미사일!
이어 유도탄 방어용 램미사일이 목표 비행체를 명중시킵니다.
잠수함 이순신함에서 쏜 미사일 한방에 80km 앞 적함이 연기를 내뿜습니다.
<인터뷰> 김을수(잠수함 이순신함 함장 잠수함 부대 구호인) : "'원샷 원힛 원성크' 전통 이어 기쁩니다."
환태평양 연합훈련, '림팩'에서 한국 잠수함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지금 뒤로 보시는 이순신함같은 천 2백톤급 잠수함 9척이 한국의 주력 잠수함입니다.
해군은 이보다 한 단계 향상된 천 7백톤급 잠수함 9척을 2018년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구축함 2척이 참가한 한국은 다음 림팩땐 대양해군의 문을 열 첫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을 파견할 가능성이 큽니다.
방위백서에 독도를 고유영토이자 안보 현안으로 적시한 일본, 서해상에서 북한, 중국과의 갈등 그리고 대외교역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 이같은 요인들이 해군력의 중요성을 높여 줍니다.
<녹취> 록클리어 중장(미 3함대 사령관) : "세계 물동량의 90%가 바다로 움직이는데 가장 사활적인 해상로들이 공교롭게 당신의 나라(한국) 인근을 지납니다."
그러나 저성장과 국방개혁 재검토가 해군력 증강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독도문제가 부각되면서 한반도 주변의 해양질서와 우리 해군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환태평양 연합훈련, 림팩에 참가한 우리 해군 훈련모습을 하와이에서 조성원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문무대왕함의 SM2 함대공 미사일!
이어 유도탄 방어용 램미사일이 목표 비행체를 명중시킵니다.
잠수함 이순신함에서 쏜 미사일 한방에 80km 앞 적함이 연기를 내뿜습니다.
<인터뷰> 김을수(잠수함 이순신함 함장 잠수함 부대 구호인) : "'원샷 원힛 원성크' 전통 이어 기쁩니다."
환태평양 연합훈련, '림팩'에서 한국 잠수함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지금 뒤로 보시는 이순신함같은 천 2백톤급 잠수함 9척이 한국의 주력 잠수함입니다.
해군은 이보다 한 단계 향상된 천 7백톤급 잠수함 9척을 2018년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구축함 2척이 참가한 한국은 다음 림팩땐 대양해군의 문을 열 첫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을 파견할 가능성이 큽니다.
방위백서에 독도를 고유영토이자 안보 현안으로 적시한 일본, 서해상에서 북한, 중국과의 갈등 그리고 대외교역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 이같은 요인들이 해군력의 중요성을 높여 줍니다.
<녹취> 록클리어 중장(미 3함대 사령관) : "세계 물동량의 90%가 바다로 움직이는데 가장 사활적인 해상로들이 공교롭게 당신의 나라(한국) 인근을 지납니다."
그러나 저성장과 국방개혁 재검토가 해군력 증강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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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태평양 연합 훈련 ‘림팩’ 한국 해군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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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17 21:34:59
<앵커 멘트>
독도문제가 부각되면서 한반도 주변의 해양질서와 우리 해군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환태평양 연합훈련, 림팩에 참가한 우리 해군 훈련모습을 하와이에서 조성원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문무대왕함의 SM2 함대공 미사일!
이어 유도탄 방어용 램미사일이 목표 비행체를 명중시킵니다.
잠수함 이순신함에서 쏜 미사일 한방에 80km 앞 적함이 연기를 내뿜습니다.
<인터뷰> 김을수(잠수함 이순신함 함장 잠수함 부대 구호인) : "'원샷 원힛 원성크' 전통 이어 기쁩니다."
환태평양 연합훈련, '림팩'에서 한국 잠수함은 경계대상 1호입니다.
지금 뒤로 보시는 이순신함같은 천 2백톤급 잠수함 9척이 한국의 주력 잠수함입니다.
해군은 이보다 한 단계 향상된 천 7백톤급 잠수함 9척을 2018년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구축함 2척이 참가한 한국은 다음 림팩땐 대양해군의 문을 열 첫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을 파견할 가능성이 큽니다.
방위백서에 독도를 고유영토이자 안보 현안으로 적시한 일본, 서해상에서 북한, 중국과의 갈등 그리고 대외교역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 이같은 요인들이 해군력의 중요성을 높여 줍니다.
<녹취> 록클리어 중장(미 3함대 사령관) : "세계 물동량의 90%가 바다로 움직이는데 가장 사활적인 해상로들이 공교롭게 당신의 나라(한국) 인근을 지납니다."
그러나 저성장과 국방개혁 재검토가 해군력 증강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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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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