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해외 무대-월드컵 꼭 간다’
입력 2009.01.06 (21:50)
수정 2009.01.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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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한국 축구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근호가 올해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소띠인 이근호는 해외진출과 월드컵 본선 진출 등 이루고 싶은 목표도 많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2군 선수에서 대구 공격축구의 중심으로.
이근호는 또 한 단계 성장해 지난해엔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의 골 행진으로 허정무 호를 살렸고, K 리그에서도 국내파 최다 골을 기록하며 200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해온 이근호는 해외 진출도 허황된 꿈보단 성장을 위한 도전으로 생각하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 국가 대표) :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갈 수 있는 그런 해외 무대로 나가고 싶다."
새해 또 다른 목표는 바로 월드컵 본선 진출입니다.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자신의 발로 이끌어 세계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에 당당하게 서는 것이 이근호의 꿈입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 국가 대표) : "열심히 해서 월드컵에 나가는 게 꿈이자 최종 목표죠."
2009년 소띠 해를 진정한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한 이근호의 힘찬 전진이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 국가 대표) : "올해가 끝날 때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고 저의 해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지난해 한국 축구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근호가 올해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소띠인 이근호는 해외진출과 월드컵 본선 진출 등 이루고 싶은 목표도 많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2군 선수에서 대구 공격축구의 중심으로.
이근호는 또 한 단계 성장해 지난해엔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의 골 행진으로 허정무 호를 살렸고, K 리그에서도 국내파 최다 골을 기록하며 200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해온 이근호는 해외 진출도 허황된 꿈보단 성장을 위한 도전으로 생각하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 국가 대표) :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갈 수 있는 그런 해외 무대로 나가고 싶다."
새해 또 다른 목표는 바로 월드컵 본선 진출입니다.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자신의 발로 이끌어 세계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에 당당하게 서는 것이 이근호의 꿈입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 국가 대표) : "열심히 해서 월드컵에 나가는 게 꿈이자 최종 목표죠."
2009년 소띠 해를 진정한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한 이근호의 힘찬 전진이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 국가 대표) : "올해가 끝날 때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고 저의 해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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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 ‘해외 무대-월드컵 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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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06 2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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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한국 축구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근호가 올해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소띠인 이근호는 해외진출과 월드컵 본선 진출 등 이루고 싶은 목표도 많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2군 선수에서 대구 공격축구의 중심으로.
이근호는 또 한 단계 성장해 지난해엔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의 골 행진으로 허정무 호를 살렸고, K 리그에서도 국내파 최다 골을 기록하며 200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습니다.
끊임없이 발전해온 이근호는 해외 진출도 허황된 꿈보단 성장을 위한 도전으로 생각하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 국가 대표) :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갈 수 있는 그런 해외 무대로 나가고 싶다."
새해 또 다른 목표는 바로 월드컵 본선 진출입니다.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자신의 발로 이끌어 세계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에 당당하게 서는 것이 이근호의 꿈입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 국가 대표) : "열심히 해서 월드컵에 나가는 게 꿈이자 최종 목표죠."
2009년 소띠 해를 진정한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한 이근호의 힘찬 전진이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 국가 대표) : "올해가 끝날 때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고 저의 해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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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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