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1골1도움! 맨유, 레딩 꺾고 FA컵 8강행

입력 2013.02.19 (21:54) 수정 2013.02.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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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니의 활약으로 레딩을 이기고 잉글랜드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니는 후반 24분 통쾌하게 레딩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나니는 곧바로 추가골도 도왔습니다.

정확한 크로스를 치차리토가 머리로 결정지었습니다.

레딩은 후반 36분 만회골을 넣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맨유는 2대 1로 이기고 8강에 올랐습니다.

독일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소속팀 함부르크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와 2016년까지 계약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경주차가 화염에 휩싸입니다.

부서진 차체는 보호벽에 충돌하고서야 겨우 멈춰섭니다.

구조된 지난해 챔피언 브라운은 큰 부상은 없다며 곧 다시 경기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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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니 1골1도움! 맨유, 레딩 꺾고 FA컵 8강행
    • 입력 2013-02-19 21:55:03
    • 수정2013-02-19 22:10:32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니의 활약으로 레딩을 이기고 잉글랜드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니는 후반 24분 통쾌하게 레딩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나니는 곧바로 추가골도 도왔습니다.

정확한 크로스를 치차리토가 머리로 결정지었습니다.

레딩은 후반 36분 만회골을 넣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맨유는 2대 1로 이기고 8강에 올랐습니다.

독일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소속팀 함부르크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이 함부르크와 2016년까지 계약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경주차가 화염에 휩싸입니다.

부서진 차체는 보호벽에 충돌하고서야 겨우 멈춰섭니다.

구조된 지난해 챔피언 브라운은 큰 부상은 없다며 곧 다시 경기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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