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종교 활동 한국인 30여 명 추방
입력 2017.01.25 (23:35)
수정 2017.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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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살던 한국인 30여 이 지난해 12월 말 강제추방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10년 가까이 현지에서 종교 활동을 해왔으며, 중국 측의 갑작스런 추방 통보에 대부분 재산이나 자녀 학교 문제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례적인 중국의 조치와 관련해 여러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10년 가까이 현지에서 종교 활동을 해왔으며, 중국 측의 갑작스런 추방 통보에 대부분 재산이나 자녀 학교 문제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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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종교 활동 한국인 30여 명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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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5 23:38:15
- 수정2017-01-26 00:00:26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살던 한국인 30여 이 지난해 12월 말 강제추방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10년 가까이 현지에서 종교 활동을 해왔으며, 중국 측의 갑작스런 추방 통보에 대부분 재산이나 자녀 학교 문제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례적인 중국의 조치와 관련해 여러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10년 가까이 현지에서 종교 활동을 해왔으며, 중국 측의 갑작스런 추방 통보에 대부분 재산이나 자녀 학교 문제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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