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나이트클럽서 총격…1명 사망·14명 부상 외

입력 2017.03.26 (21:31) 수정 2017.03.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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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새벽 시간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한 1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테러로 의심할 만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폭에 200명 사망”…미군 공습 시인

이라크의 IS 거점인 모술에서 미군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의 오폭으로 최소 2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와 군은 동맹군 공습으로 민간인 희생자가 나왔다는 보고를 받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집단 탈북한 종업원 12명 모두 대학 입학

지난해 4월 중국 내 북한식당에서 집단 탈출해 한국에 입국한 12명의 북한 종업원들이 모두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20대 초중반인 이들이 한국 사회에 순조롭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학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며 각자의 관심에 따라 학과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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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 나이트클럽서 총격…1명 사망·14명 부상 외
    • 입력 2017-03-26 21:32:44
    • 수정2017-03-26 2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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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새벽 시간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한 1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테러로 의심할 만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폭에 200명 사망”…미군 공습 시인

이라크의 IS 거점인 모술에서 미군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의 오폭으로 최소 2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와 군은 동맹군 공습으로 민간인 희생자가 나왔다는 보고를 받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집단 탈북한 종업원 12명 모두 대학 입학

지난해 4월 중국 내 북한식당에서 집단 탈출해 한국에 입국한 12명의 북한 종업원들이 모두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20대 초중반인 이들이 한국 사회에 순조롭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학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며 각자의 관심에 따라 학과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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