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세월호 유족 만나…사과 표명
입력 2017.08.16 (06:35)
수정 2017.08.16 (06: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진상규명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직접 사과와 위로를 하고 유가족 의견을 듣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직접 사과와 위로를 하고 유가족 의견을 듣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오늘 세월호 유족 만나…사과 표명
-
- 입력 2017-08-16 06:40:47
- 수정2017-08-16 06:43:42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진상규명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직접 사과와 위로를 하고 유가족 의견을 듣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3년이 지나도록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직접 사과와 위로를 하고 유가족 의견을 듣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