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당선자, 원칙이 있는 화합 강조
입력 2002.12.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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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항상 원칙과 정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국민화합에 대해서도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김태선 기자입니다.
⊙기자: 세대간, 지역간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이룰 방안은 무엇인가.
노무현 당선자는 원칙이 있는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화합이라는 것은 자기 원칙을 가지고 다른 것은 다루되 대화를 통해서 타협할 수 있느냐, 그것이 국민통합입니다.
⊙기자: 그러면서 숫자 늘리기나 권력과 자리나누기 방식은 진정한 화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인적청산 논란과 관련해 자신은 인적청산을 주장하지도, 원하지도 않았다면서도 개혁파들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 앞장서서 당을 주도해 가고 모두 협력하면 그것이 제일 좋은 개혁이고 새로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충청권으로의 행정수도 이전 문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이전의 타당성과 어디가 최적지인지를 집중 검토하고 국민토론에 붙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10년 이상 계속 진행돼야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국민적 합의를 저는 얻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노 당선자는 특히 행정수도 건설과정에서 투기를 통해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국민화합에 대해서도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김태선 기자입니다.
⊙기자: 세대간, 지역간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이룰 방안은 무엇인가.
노무현 당선자는 원칙이 있는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화합이라는 것은 자기 원칙을 가지고 다른 것은 다루되 대화를 통해서 타협할 수 있느냐, 그것이 국민통합입니다.
⊙기자: 그러면서 숫자 늘리기나 권력과 자리나누기 방식은 진정한 화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인적청산 논란과 관련해 자신은 인적청산을 주장하지도, 원하지도 않았다면서도 개혁파들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 앞장서서 당을 주도해 가고 모두 협력하면 그것이 제일 좋은 개혁이고 새로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충청권으로의 행정수도 이전 문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이전의 타당성과 어디가 최적지인지를 집중 검토하고 국민토론에 붙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10년 이상 계속 진행돼야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국민적 합의를 저는 얻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노 당선자는 특히 행정수도 건설과정에서 투기를 통해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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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당선자, 원칙이 있는 화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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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항상 원칙과 정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국민화합에 대해서도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김태선 기자입니다.
⊙기자: 세대간, 지역간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이룰 방안은 무엇인가.
노무현 당선자는 원칙이 있는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화합이라는 것은 자기 원칙을 가지고 다른 것은 다루되 대화를 통해서 타협할 수 있느냐, 그것이 국민통합입니다.
⊙기자: 그러면서 숫자 늘리기나 권력과 자리나누기 방식은 진정한 화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인적청산 논란과 관련해 자신은 인적청산을 주장하지도, 원하지도 않았다면서도 개혁파들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 앞장서서 당을 주도해 가고 모두 협력하면 그것이 제일 좋은 개혁이고 새로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충청권으로의 행정수도 이전 문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이전의 타당성과 어디가 최적지인지를 집중 검토하고 국민토론에 붙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10년 이상 계속 진행돼야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국민적 합의를 저는 얻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노 당선자는 특히 행정수도 건설과정에서 투기를 통해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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