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청와대 돌진 현직 육군 소령 검거
입력 2019.04.04 (12:24)
수정 2019.04.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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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육군 소령이 승용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육군 소령인 46살 김 모 씨가 어젯밤 10시 반쯤 자신의 BMW 차량을 타고 청와대 춘추관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다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경비단은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장치를 작동시켜 돌진하는 김 소령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김 소령을 검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목과 가슴 등을 다쳤고 김 소령도 목과 손가락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소령은 오는 6월 말 전역 예정자로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육군 소령인 46살 김 모 씨가 어젯밤 10시 반쯤 자신의 BMW 차량을 타고 청와대 춘추관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다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경비단은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장치를 작동시켜 돌진하는 김 소령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김 소령을 검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목과 가슴 등을 다쳤고 김 소령도 목과 손가락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소령은 오는 6월 말 전역 예정자로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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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로 청와대 돌진 현직 육군 소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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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12:26:00
- 수정2019-04-04 12:32:21
현직 육군 소령이 승용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육군 소령인 46살 김 모 씨가 어젯밤 10시 반쯤 자신의 BMW 차량을 타고 청와대 춘추관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다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경비단은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장치를 작동시켜 돌진하는 김 소령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김 소령을 검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목과 가슴 등을 다쳤고 김 소령도 목과 손가락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소령은 오는 6월 말 전역 예정자로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육군 소령인 46살 김 모 씨가 어젯밤 10시 반쯤 자신의 BMW 차량을 타고 청와대 춘추관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다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경비단은 차량 진입을 막는 차단장치를 작동시켜 돌진하는 김 소령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김 소령을 검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목과 가슴 등을 다쳤고 김 소령도 목과 손가락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소령은 오는 6월 말 전역 예정자로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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