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한국인 5번째 세계 랭킹 1위 등극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은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7.20점을 얻어 6.84점의 박성현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신지애와 박인비, 유소연, 박성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5번째입니다.

고진영은 올 시즌 2승 등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