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시대 열렸다 ‘5월 MVP 영광’

입력 2020.06.08 (21:51) 수정 2020.06.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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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양현종을 이을 최고 왼손 투수로 떠오르고 있죠.

NC의 왼손투수 구창모가 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5월 MVP에 뽑혔습니다.

순식간에 나오는 빠른 팔스윙..

예리하게 떨어지는 포크볼이 강점이죠.

프로야구는 지금 구창모 전성시대인데요.

구창모는 기자단 투표 30표 중 27표, 팬 투표 22만9천 여표 중 17만6천 여표를 얻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NC 구단이 월간 MVP를 배출한 것은 2017년 4월 제프 맨쉽 이후 3년 2개월 만인데요.

구창모는 5월 한 달간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51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다승, 자책점, 탈삼진 3관왕을 질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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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창모 시대 열렸다 ‘5월 MVP 영광’
    • 입력 2020-06-08 21:53:03
    • 수정2020-06-08 2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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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양현종을 이을 최고 왼손 투수로 떠오르고 있죠.

NC의 왼손투수 구창모가 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5월 MVP에 뽑혔습니다.

순식간에 나오는 빠른 팔스윙..

예리하게 떨어지는 포크볼이 강점이죠.

프로야구는 지금 구창모 전성시대인데요.

구창모는 기자단 투표 30표 중 27표, 팬 투표 22만9천 여표 중 17만6천 여표를 얻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NC 구단이 월간 MVP를 배출한 것은 2017년 4월 제프 맨쉽 이후 3년 2개월 만인데요.

구창모는 5월 한 달간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51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다승, 자책점, 탈삼진 3관왕을 질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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