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틸리 감독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입력 2020.06.08 (21:56)
수정 2020.06.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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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이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넣겠다는 말로 팀을 한 단계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산틸리 감독이 직접 공을 띄우며 선수들의 공격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합니다.
속공 상황에서 세터 한선수에겐 네트에 너무 붙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첫날부터 열정이 넘쳤습니다.
산틸리 감독은 우승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 되어야 한다며 실전 같은 미니 게임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출신다운 멋진 비유로 올 시즌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로베르토 산틸리/대한항공 감독 : "안녕하세요. 저는 로베르토 산틸리입니다. 제가 쓴 한국어가 맞나요?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넣겠다는 생각으로 더 좋은 팀을 만들겠습니다."]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넣겠다는 말로 팀을 한 단계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산틸리 감독이 직접 공을 띄우며 선수들의 공격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합니다.
속공 상황에서 세터 한선수에겐 네트에 너무 붙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첫날부터 열정이 넘쳤습니다.
산틸리 감독은 우승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 되어야 한다며 실전 같은 미니 게임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출신다운 멋진 비유로 올 시즌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로베르토 산틸리/대한항공 감독 : "안녕하세요. 저는 로베르토 산틸리입니다. 제가 쓴 한국어가 맞나요?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넣겠다는 생각으로 더 좋은 팀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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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틸리 감독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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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8 22:13:26
- 수정2020-06-08 22:18:34
프로배구 남자부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이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넣겠다는 말로 팀을 한 단계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산틸리 감독이 직접 공을 띄우며 선수들의 공격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합니다.
속공 상황에서 세터 한선수에겐 네트에 너무 붙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첫날부터 열정이 넘쳤습니다.
산틸리 감독은 우승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 되어야 한다며 실전 같은 미니 게임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출신다운 멋진 비유로 올 시즌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로베르토 산틸리/대한항공 감독 : "안녕하세요. 저는 로베르토 산틸리입니다. 제가 쓴 한국어가 맞나요?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넣겠다는 생각으로 더 좋은 팀을 만들겠습니다."]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넣겠다는 말로 팀을 한 단계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산틸리 감독이 직접 공을 띄우며 선수들의 공격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합니다.
속공 상황에서 세터 한선수에겐 네트에 너무 붙지 말라고 지시하는 등 첫날부터 열정이 넘쳤습니다.
산틸리 감독은 우승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 되어야 한다며 실전 같은 미니 게임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출신다운 멋진 비유로 올 시즌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로베르토 산틸리/대한항공 감독 : "안녕하세요. 저는 로베르토 산틸리입니다. 제가 쓴 한국어가 맞나요? 맛있는 수프에 소금만 넣겠다는 생각으로 더 좋은 팀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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