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다음 달 삼천동에 ‘외국인 노동자 쉼터’ 개소

입력 2021.07.13 (19:20) 수정 2021.07.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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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사업장 폐쇄나 실직으로 갈 곳이 없게 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다음 달 전주시 삼천동에 문을 엽니다.

쉼터는 4천만 원을 들여 방 3개와 화장실 2개, 식당 등을 갖추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통·번역 서비스와 법무부와 연계한 조기 적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전주시에 사는 외국인 노동자는 천여 명으로 전북 전체 외국인 노동자의 10 퍼센트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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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다음 달 삼천동에 ‘외국인 노동자 쉼터’ 개소
    • 입력 2021-07-13 19:20:43
    • 수정2021-07-13 19:37:11
    뉴스7(전주)
갑작스러운 사업장 폐쇄나 실직으로 갈 곳이 없게 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다음 달 전주시 삼천동에 문을 엽니다.

쉼터는 4천만 원을 들여 방 3개와 화장실 2개, 식당 등을 갖추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통·번역 서비스와 법무부와 연계한 조기 적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전주시에 사는 외국인 노동자는 천여 명으로 전북 전체 외국인 노동자의 10 퍼센트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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