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
입력 2024.01.02 (19:12)
수정 2024.01.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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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국민과 투자자, 우리 증시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 투자로 일정 금액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에게 해당 소득의 20%를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금투세 폐지가 대통령실과 사전 협의한 내용이고 추후 세법 개정 과정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국민과 투자자, 우리 증시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 투자로 일정 금액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에게 해당 소득의 20%를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금투세 폐지가 대통령실과 사전 협의한 내용이고 추후 세법 개정 과정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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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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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19:12:50
- 수정2024-01-02 19:24:00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국민과 투자자, 우리 증시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 투자로 일정 금액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에게 해당 소득의 20%를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금투세 폐지가 대통령실과 사전 협의한 내용이고 추후 세법 개정 과정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국민과 투자자, 우리 증시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 투자로 일정 금액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에게 해당 소득의 20%를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금투세 폐지가 대통령실과 사전 협의한 내용이고 추후 세법 개정 과정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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