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민간 기업 검사 출신 임직원 69명”
입력 2024.01.22 (12:14)
수정 2024.01.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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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민간기업 임직원으로 취업승인을 받았거나 재직한 검사 출신이 최소 69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여연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검사장급 24명을 포함한 전직 검사 69명과 전 법무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1명이 민간기업 88곳에 취업가능·승인 결정을 받았거나 실제 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특히 검사장급 24명 중 13명이 민간기업 2곳 이상에서 사외이사나 감사위원으로 재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검사장급 24명을 포함한 전직 검사 69명과 전 법무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1명이 민간기업 88곳에 취업가능·승인 결정을 받았거나 실제 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특히 검사장급 24명 중 13명이 민간기업 2곳 이상에서 사외이사나 감사위원으로 재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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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년 민간 기업 검사 출신 임직원 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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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2 12:14:37
- 수정2024-01-22 12:20:00
지난 2년간 민간기업 임직원으로 취업승인을 받았거나 재직한 검사 출신이 최소 69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여연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검사장급 24명을 포함한 전직 검사 69명과 전 법무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1명이 민간기업 88곳에 취업가능·승인 결정을 받았거나 실제 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특히 검사장급 24명 중 13명이 민간기업 2곳 이상에서 사외이사나 감사위원으로 재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검사장급 24명을 포함한 전직 검사 69명과 전 법무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1명이 민간기업 88곳에 취업가능·승인 결정을 받았거나 실제 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특히 검사장급 24명 중 13명이 민간기업 2곳 이상에서 사외이사나 감사위원으로 재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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