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1년 만에 보석 석방…“성실히 재판”
입력 2024.01.24 (06:22)
수정 2024.01.2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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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과 대북 송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년 만에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어젯밤 수원구치소에서 나서며 취재진을 만나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자금 538억 원을 횡령하고, 경기도의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대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어젯밤 수원구치소에서 나서며 취재진을 만나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자금 538억 원을 횡령하고, 경기도의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대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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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김성태 1년 만에 보석 석방…“성실히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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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4 06:22:42
- 수정2024-01-24 06:31:50
횡령과 대북 송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년 만에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어젯밤 수원구치소에서 나서며 취재진을 만나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자금 538억 원을 횡령하고, 경기도의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대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어젯밤 수원구치소에서 나서며 취재진을 만나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자금 538억 원을 횡령하고, 경기도의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대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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