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한국 영화·드라마, 넷플릭스 1위 동시 석권
입력 2024.02.01 (06:54)
수정 2024.02.0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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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이 하나 있어요, 그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세요."]
소재도, 장르도 전혀 다른 한국 콘텐츠 두 작품이 넷플릭스 영화와 TV부문을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어제 발표한 인기 콘텐츠 '톱10'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영화 작품은 마동석 씨 주연의 '황야'로 집계됐고, 가장 많이 시청한 TV 시리즈는 김현주 씨 주연의 드라마 '선산'입니다.
사실 이 둘은 한국 콘텐츠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작품인데요.
'황야'가 마동석 씨 특유의 액션 블록버스터라면, '선산'은 상속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이를 통해 한국 창작물의 다양성을 보여줬단 평가가 많습니다.
아울러 '선산'의 경우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과 '정이' 등을 선보인 연상호 감독이 기획 및 각본을 맡아 해외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더했다는 분석입니다.
소재도, 장르도 전혀 다른 한국 콘텐츠 두 작품이 넷플릭스 영화와 TV부문을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어제 발표한 인기 콘텐츠 '톱10'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영화 작품은 마동석 씨 주연의 '황야'로 집계됐고, 가장 많이 시청한 TV 시리즈는 김현주 씨 주연의 드라마 '선산'입니다.
사실 이 둘은 한국 콘텐츠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작품인데요.
'황야'가 마동석 씨 특유의 액션 블록버스터라면, '선산'은 상속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이를 통해 한국 창작물의 다양성을 보여줬단 평가가 많습니다.
아울러 '선산'의 경우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과 '정이' 등을 선보인 연상호 감독이 기획 및 각본을 맡아 해외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더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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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연예] 한국 영화·드라마, 넷플릭스 1위 동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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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06:54:45
- 수정2024-02-01 06:58:48
["선산이 하나 있어요, 그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세요."]
소재도, 장르도 전혀 다른 한국 콘텐츠 두 작품이 넷플릭스 영화와 TV부문을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어제 발표한 인기 콘텐츠 '톱10'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영화 작품은 마동석 씨 주연의 '황야'로 집계됐고, 가장 많이 시청한 TV 시리즈는 김현주 씨 주연의 드라마 '선산'입니다.
사실 이 둘은 한국 콘텐츠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작품인데요.
'황야'가 마동석 씨 특유의 액션 블록버스터라면, '선산'은 상속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이를 통해 한국 창작물의 다양성을 보여줬단 평가가 많습니다.
아울러 '선산'의 경우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과 '정이' 등을 선보인 연상호 감독이 기획 및 각본을 맡아 해외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더했다는 분석입니다.
소재도, 장르도 전혀 다른 한국 콘텐츠 두 작품이 넷플릭스 영화와 TV부문을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어제 발표한 인기 콘텐츠 '톱10'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영화 작품은 마동석 씨 주연의 '황야'로 집계됐고, 가장 많이 시청한 TV 시리즈는 김현주 씨 주연의 드라마 '선산'입니다.
사실 이 둘은 한국 콘텐츠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작품인데요.
'황야'가 마동석 씨 특유의 액션 블록버스터라면, '선산'은 상속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이를 통해 한국 창작물의 다양성을 보여줬단 평가가 많습니다.
아울러 '선산'의 경우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과 '정이' 등을 선보인 연상호 감독이 기획 및 각본을 맡아 해외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더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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