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송영길, 오늘 첫 재판
입력 2024.02.02 (06:24)
수정 2024.02.0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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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전 대표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송 전 대표의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모두 6,65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본부장 등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달 4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송 전 대표의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모두 6,65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본부장 등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달 4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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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봉투 의혹’ 송영길, 오늘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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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06:24:04
- 수정2024-02-02 06:37:00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전 대표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송 전 대표의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모두 6,65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본부장 등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달 4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송 전 대표의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모두 6,65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본부장 등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달 4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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