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출마 시 광주 최우선 검토”…제3지대 ‘선거 연대’ 돌입
입력 2024.02.08 (06:34)
수정 2024.02.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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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등 제3지대는 통합 정당의 당명과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두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당 사흘 만에 광주를 찾은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호남 정치가 경쟁력을 잃은 건 경쟁이 없기 때문이라며, 호남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온 민주당은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당제는 김대중 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필생의 과제였다"며 새로운미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오래전부터 말해왔지만, 만약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기회가 되고 상황이 허락한다면 제 남은 인생을 광주와 전남에 바치고 떠나고 싶다..."]
새로운미래와 새로운선택, 개혁신당,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는 첫 번째 합동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통합 공관위 구성부터 논의했는데 각 당에서 참여하는 7명으로 통합 공관위를 만들고 통합 공관위가 예비심사를 하는 것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원욱/무소속 의원/원칙과상식/어제 : "오늘 내용의 전제 조건으로서는 '합당을 전제로 한 모임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 일치를 봤고요."]
3지대 정당들은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당명과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식 등을 논의할 방침이어서 통합 속도는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등 제3지대는 통합 정당의 당명과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두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당 사흘 만에 광주를 찾은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호남 정치가 경쟁력을 잃은 건 경쟁이 없기 때문이라며, 호남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온 민주당은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당제는 김대중 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필생의 과제였다"며 새로운미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오래전부터 말해왔지만, 만약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기회가 되고 상황이 허락한다면 제 남은 인생을 광주와 전남에 바치고 떠나고 싶다..."]
새로운미래와 새로운선택, 개혁신당,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는 첫 번째 합동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통합 공관위 구성부터 논의했는데 각 당에서 참여하는 7명으로 통합 공관위를 만들고 통합 공관위가 예비심사를 하는 것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원욱/무소속 의원/원칙과상식/어제 : "오늘 내용의 전제 조건으로서는 '합당을 전제로 한 모임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 일치를 봤고요."]
3지대 정당들은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당명과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식 등을 논의할 방침이어서 통합 속도는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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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출마 시 광주 최우선 검토”…제3지대 ‘선거 연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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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08 0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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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등 제3지대는 통합 정당의 당명과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두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당 사흘 만에 광주를 찾은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호남 정치가 경쟁력을 잃은 건 경쟁이 없기 때문이라며, 호남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온 민주당은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당제는 김대중 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필생의 과제였다"며 새로운미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오래전부터 말해왔지만, 만약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기회가 되고 상황이 허락한다면 제 남은 인생을 광주와 전남에 바치고 떠나고 싶다..."]
새로운미래와 새로운선택, 개혁신당,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는 첫 번째 합동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통합 공관위 구성부터 논의했는데 각 당에서 참여하는 7명으로 통합 공관위를 만들고 통합 공관위가 예비심사를 하는 것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원욱/무소속 의원/원칙과상식/어제 : "오늘 내용의 전제 조건으로서는 '합당을 전제로 한 모임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 일치를 봤고요."]
3지대 정당들은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당명과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식 등을 논의할 방침이어서 통합 속도는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등 제3지대는 통합 정당의 당명과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두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민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창당 사흘 만에 광주를 찾은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호남 정치가 경쟁력을 잃은 건 경쟁이 없기 때문이라며, 호남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온 민주당은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당제는 김대중 대통령이 이루고자 했던 필생의 과제였다"며 새로운미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오래전부터 말해왔지만, 만약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기회가 되고 상황이 허락한다면 제 남은 인생을 광주와 전남에 바치고 떠나고 싶다..."]
새로운미래와 새로운선택, 개혁신당,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는 첫 번째 합동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통합 공관위 구성부터 논의했는데 각 당에서 참여하는 7명으로 통합 공관위를 만들고 통합 공관위가 예비심사를 하는 것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원욱/무소속 의원/원칙과상식/어제 : "오늘 내용의 전제 조건으로서는 '합당을 전제로 한 모임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 일치를 봤고요."]
3지대 정당들은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당명과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식 등을 논의할 방침이어서 통합 속도는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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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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