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지드래곤·김종국…축구 대표팀 격려 릴레이
입력 2024.02.08 (06:52)
수정 2024.02.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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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도전이 4강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본 연예계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고 질책을 받아야 된다면 제가 팀을 이끄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결과는 아쉬워도, 열심히 뛴 선수들에겐 박수와 격려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가수 '지드래곤' 씨는 SNS에 손흥민 선수 모습과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고 경기를 보러 카타르 도하까지 간 김종국 씨는 현지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선수들을 향해 '고생하셨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다만 김종국 씨는 우리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을 확신한 듯 옷가지를 일주일치나 챙겨 갔으나, 4강전 패배로 당일치기 여행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 씨와 코미디언 '이승윤' 씨 등 여러 연예인이 SNS 사진과 게시글로 선수들을 격려한 가운데 이경규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를 질타하는 소신을 드러내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도전이 4강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본 연예계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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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고 질책을 받아야 된다면 제가 팀을 이끄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결과는 아쉬워도, 열심히 뛴 선수들에겐 박수와 격려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가수 '지드래곤' 씨는 SNS에 손흥민 선수 모습과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고 경기를 보러 카타르 도하까지 간 김종국 씨는 현지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선수들을 향해 '고생하셨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다만 김종국 씨는 우리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을 확신한 듯 옷가지를 일주일치나 챙겨 갔으나, 4강전 패배로 당일치기 여행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 씨와 코미디언 '이승윤' 씨 등 여러 연예인이 SNS 사진과 게시글로 선수들을 격려한 가운데 이경규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를 질타하는 소신을 드러내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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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08 0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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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도전이 4강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본 연예계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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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고 질책을 받아야 된다면 제가 팀을 이끄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결과는 아쉬워도, 열심히 뛴 선수들에겐 박수와 격려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가수 '지드래곤' 씨는 SNS에 손흥민 선수 모습과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고 경기를 보러 카타르 도하까지 간 김종국 씨는 현지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선수들을 향해 '고생하셨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다만 김종국 씨는 우리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을 확신한 듯 옷가지를 일주일치나 챙겨 갔으나, 4강전 패배로 당일치기 여행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 씨와 코미디언 '이승윤' 씨 등 여러 연예인이 SNS 사진과 게시글로 선수들을 격려한 가운데 이경규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를 질타하는 소신을 드러내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도전이 4강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본 연예계 스타들도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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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고 질책을 받아야 된다면 제가 팀을 이끄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결과는 아쉬워도, 열심히 뛴 선수들에겐 박수와 격려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가수 '지드래곤' 씨는 SNS에 손흥민 선수 모습과 박수 치는 이모티콘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고 경기를 보러 카타르 도하까지 간 김종국 씨는 현지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선수들을 향해 '고생하셨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다만 김종국 씨는 우리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을 확신한 듯 옷가지를 일주일치나 챙겨 갔으나, 4강전 패배로 당일치기 여행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 씨와 코미디언 '이승윤' 씨 등 여러 연예인이 SNS 사진과 게시글로 선수들을 격려한 가운데 이경규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를 질타하는 소신을 드러내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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