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합소득 격차 1위…상·하위 65배
입력 2024.02.11 (19:07)
수정 2024.02.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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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20%와 하위 20% 간의 소득 격차가 65배로 17개 시도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은 2,307명으로 연소득은 평균 64억 8,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평균 1억 7,000만 원으로, 하위 20%의 연소득 262만 원에 비해 약 65배에 달해 전국에서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국세청이 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은 2,307명으로 연소득은 평균 64억 8,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평균 1억 7,000만 원으로, 하위 20%의 연소득 262만 원에 비해 약 65배에 달해 전국에서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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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합소득 격차 1위…상·하위 6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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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1 19:07:40
- 수정2024-02-11 19:12:50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20%와 하위 20% 간의 소득 격차가 65배로 17개 시도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은 2,307명으로 연소득은 평균 64억 8,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평균 1억 7,000만 원으로, 하위 20%의 연소득 262만 원에 비해 약 65배에 달해 전국에서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국세청이 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은 2,307명으로 연소득은 평균 64억 8,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평균 1억 7,000만 원으로, 하위 20%의 연소득 262만 원에 비해 약 65배에 달해 전국에서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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