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전도연, 27년 만에 연극 무대…박해수와 호흡
입력 2024.02.21 (06:53)
수정 2024.02.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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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칸의 여왕' 전도연 씨가 27년 만에 연극 작품에 출연합니다.
세계적 배우가 된 박해수 씨도 함께하는 쟁쟁한 공연 소식 만나보시죠.
1997년 영화 '접속'의 흥행 이후 더는 연극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전도연 씨.
그랬던 전도연 씨가 27년 만에, '벚꽃동산'이란 작품으로 무대에 복귀합니다.
제작사는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공연될 해당 연극에 전도연 씨와 '오징어 게임'의 박해수 씨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연극 '벚꽃동산'은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세계적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재해석한 신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그립니다.
등장 인물 또한 새롭게 재창조돼, 극 중 전도연 씨는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여주인공 역을, 박해수 씨는 냉철한 상인 역을 맡게 되며 두 사람은 공연 기간, 한 명의 배우가 각 배역을 전담하는 원 캐스트로 무대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칸의 여왕' 전도연 씨가 27년 만에 연극 작품에 출연합니다.
세계적 배우가 된 박해수 씨도 함께하는 쟁쟁한 공연 소식 만나보시죠.
1997년 영화 '접속'의 흥행 이후 더는 연극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전도연 씨.
그랬던 전도연 씨가 27년 만에, '벚꽃동산'이란 작품으로 무대에 복귀합니다.
제작사는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공연될 해당 연극에 전도연 씨와 '오징어 게임'의 박해수 씨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연극 '벚꽃동산'은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세계적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재해석한 신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그립니다.
등장 인물 또한 새롭게 재창조돼, 극 중 전도연 씨는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여주인공 역을, 박해수 씨는 냉철한 상인 역을 맡게 되며 두 사람은 공연 기간, 한 명의 배우가 각 배역을 전담하는 원 캐스트로 무대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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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1 0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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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왕' 전도연 씨가 27년 만에 연극 작품에 출연합니다.
세계적 배우가 된 박해수 씨도 함께하는 쟁쟁한 공연 소식 만나보시죠.
1997년 영화 '접속'의 흥행 이후 더는 연극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전도연 씨.
그랬던 전도연 씨가 27년 만에, '벚꽃동산'이란 작품으로 무대에 복귀합니다.
제작사는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공연될 해당 연극에 전도연 씨와 '오징어 게임'의 박해수 씨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연극 '벚꽃동산'은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세계적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재해석한 신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그립니다.
등장 인물 또한 새롭게 재창조돼, 극 중 전도연 씨는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여주인공 역을, 박해수 씨는 냉철한 상인 역을 맡게 되며 두 사람은 공연 기간, 한 명의 배우가 각 배역을 전담하는 원 캐스트로 무대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칸의 여왕' 전도연 씨가 27년 만에 연극 작품에 출연합니다.
세계적 배우가 된 박해수 씨도 함께하는 쟁쟁한 공연 소식 만나보시죠.
1997년 영화 '접속'의 흥행 이후 더는 연극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전도연 씨.
그랬던 전도연 씨가 27년 만에, '벚꽃동산'이란 작품으로 무대에 복귀합니다.
제작사는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공연될 해당 연극에 전도연 씨와 '오징어 게임'의 박해수 씨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연극 '벚꽃동산'은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세계적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재해석한 신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그립니다.
등장 인물 또한 새롭게 재창조돼, 극 중 전도연 씨는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여주인공 역을, 박해수 씨는 냉철한 상인 역을 맡게 되며 두 사람은 공연 기간, 한 명의 배우가 각 배역을 전담하는 원 캐스트로 무대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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