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그린벨트 대폭 해제…1·2등급지도 개발 가능
입력 2024.02.21 (17:07)
수정 2024.0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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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해제의 장애물이었던 획일적인 해제 기준을 20년 만에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지방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첨단 산업단지를 세우려고 해도 그린벨트에 막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전략사업'에 포함되는 부지는 각 지역별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 포함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환경평가 1·2등급지'도 해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지방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첨단 산업단지를 세우려고 해도 그린벨트에 막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전략사업'에 포함되는 부지는 각 지역별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 포함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환경평가 1·2등급지'도 해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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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그린벨트 대폭 해제…1·2등급지도 개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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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1 17:07:24
- 수정2024-02-21 17:20:29
윤석열 대통령이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해제의 장애물이었던 획일적인 해제 기준을 20년 만에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지방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첨단 산업단지를 세우려고 해도 그린벨트에 막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전략사업'에 포함되는 부지는 각 지역별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 포함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환경평가 1·2등급지'도 해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지방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첨단 산업단지를 세우려고 해도 그린벨트에 막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전략사업'에 포함되는 부지는 각 지역별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 포함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환경평가 1·2등급지'도 해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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