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우주 인재부터 조종사까지…보라매들의 비상
입력 2024.03.06 (22:08)
수정 2024.03.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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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사 생도 166명이 4년 간의 수련을 마치고 오늘(6일)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앞으로 영공 수호의 핵심이 될 이들은 위성개발 등 항공 우주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잡니다.
[리포트]
하얀 연기를 일으키며 힘차게 솟구치는 발사체.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입니다.
이 로켓에는 공사생도들이 만든 교육용 위성도 탑재됐습니다.
이른바 카파샛 프로젝트로, 4년 전 선배 공사 생도들이 처음 설계에 들어가, 후배들이 제작을 이어갔습니다.
[김가연/공군 소위 : "처음 교신 받았을 때 누구보다 벅차고 기뻤습니다. 이 기회를 잊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장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가연 소위를 비롯해 공군사관생도 166명이 오늘 4년여의 생도 생활을 마치고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공사 생도들은 이제 우리 영공의 든든한 수호자일 뿐 아니라 더 넓은 항공우주 분야 인재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전영/공군 소위 : "공군이 우주로의 진출을 선도하는 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자주 국방과 우주 항공 분야 연구에 이바지할 새내기 보라매들.
최정예 전투 요원으로, 미래 항공 분야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하늘로!! 우주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박용호
공사 생도 166명이 4년 간의 수련을 마치고 오늘(6일)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앞으로 영공 수호의 핵심이 될 이들은 위성개발 등 항공 우주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잡니다.
[리포트]
하얀 연기를 일으키며 힘차게 솟구치는 발사체.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입니다.
이 로켓에는 공사생도들이 만든 교육용 위성도 탑재됐습니다.
이른바 카파샛 프로젝트로, 4년 전 선배 공사 생도들이 처음 설계에 들어가, 후배들이 제작을 이어갔습니다.
[김가연/공군 소위 : "처음 교신 받았을 때 누구보다 벅차고 기뻤습니다. 이 기회를 잊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장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가연 소위를 비롯해 공군사관생도 166명이 오늘 4년여의 생도 생활을 마치고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공사 생도들은 이제 우리 영공의 든든한 수호자일 뿐 아니라 더 넓은 항공우주 분야 인재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전영/공군 소위 : "공군이 우주로의 진출을 선도하는 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자주 국방과 우주 항공 분야 연구에 이바지할 새내기 보라매들.
최정예 전투 요원으로, 미래 항공 분야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하늘로!! 우주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박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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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생도 166명이 4년 간의 수련을 마치고 오늘(6일)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앞으로 영공 수호의 핵심이 될 이들은 위성개발 등 항공 우주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잡니다.
[리포트]
하얀 연기를 일으키며 힘차게 솟구치는 발사체.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입니다.
이 로켓에는 공사생도들이 만든 교육용 위성도 탑재됐습니다.
이른바 카파샛 프로젝트로, 4년 전 선배 공사 생도들이 처음 설계에 들어가, 후배들이 제작을 이어갔습니다.
[김가연/공군 소위 : "처음 교신 받았을 때 누구보다 벅차고 기뻤습니다. 이 기회를 잊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장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가연 소위를 비롯해 공군사관생도 166명이 오늘 4년여의 생도 생활을 마치고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공사 생도들은 이제 우리 영공의 든든한 수호자일 뿐 아니라 더 넓은 항공우주 분야 인재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전영/공군 소위 : "공군이 우주로의 진출을 선도하는 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자주 국방과 우주 항공 분야 연구에 이바지할 새내기 보라매들.
최정예 전투 요원으로, 미래 항공 분야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하늘로!! 우주로!!!"]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박용호
공사 생도 166명이 4년 간의 수련을 마치고 오늘(6일)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앞으로 영공 수호의 핵심이 될 이들은 위성개발 등 항공 우주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잡니다.
[리포트]
하얀 연기를 일으키며 힘차게 솟구치는 발사체.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입니다.
이 로켓에는 공사생도들이 만든 교육용 위성도 탑재됐습니다.
이른바 카파샛 프로젝트로, 4년 전 선배 공사 생도들이 처음 설계에 들어가, 후배들이 제작을 이어갔습니다.
[김가연/공군 소위 : "처음 교신 받았을 때 누구보다 벅차고 기뻤습니다. 이 기회를 잊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장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가연 소위를 비롯해 공군사관생도 166명이 오늘 4년여의 생도 생활을 마치고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공사 생도들은 이제 우리 영공의 든든한 수호자일 뿐 아니라 더 넓은 항공우주 분야 인재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전영/공군 소위 : "공군이 우주로의 진출을 선도하는 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자주 국방과 우주 항공 분야 연구에 이바지할 새내기 보라매들.
최정예 전투 요원으로, 미래 항공 분야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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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박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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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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