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52%로 급등

입력 2024.06.26 (19:34) 수정 2024.06.26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2022년 말 0.5%에서 올해 1분기 말 현재 1.52%로 2년 만에 3배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가계대출 연체율은 0.56%에서 0.98%로 올라 자영업자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뛰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 취약차주 연체율은 올해 1분기 10.21%까지 치솟았습니다 취약차주는 여러 금융기관에 빚을 진 상황에서 소득이나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을 뜻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52%로 급등
    • 입력 2024-06-26 19:34:45
    • 수정2024-06-26 19:41:26
    뉴스 7
한국은행은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2022년 말 0.5%에서 올해 1분기 말 현재 1.52%로 2년 만에 3배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가계대출 연체율은 0.56%에서 0.98%로 올라 자영업자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뛰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 취약차주 연체율은 올해 1분기 10.21%까지 치솟았습니다 취약차주는 여러 금융기관에 빚을 진 상황에서 소득이나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