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폭설 뒤 기온 뚝…전국 곳곳에 다시 눈·비
입력 2024.11.29 (06:30)
수정 2024.11.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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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중부지방의 기온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횡성 안흥면이 영하 15.4도까지 내려갔고, 제천이 영하 9.2도, 서울도 영하 3.3도를 기록했습니다.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기 때문에 출근길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은 일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다시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다가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전북 동부에 2~7cm,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5~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거셉니다.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25m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2.9도, 철원 영하 6도, 안동은 영하 0.9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7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5도, 철원이 3도, 광주는 10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구름이 많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강원도 횡성 안흥면이 영하 15.4도까지 내려갔고, 제천이 영하 9.2도, 서울도 영하 3.3도를 기록했습니다.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기 때문에 출근길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은 일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다시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다가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전북 동부에 2~7cm,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5~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거셉니다.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25m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2.9도, 철원 영하 6도, 안동은 영하 0.9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7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5도, 철원이 3도, 광주는 10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구름이 많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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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폭설 뒤 기온 뚝…전국 곳곳에 다시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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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06:30:06
- 수정2024-11-29 06:42:28
오늘 아침에 중부지방의 기온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횡성 안흥면이 영하 15.4도까지 내려갔고, 제천이 영하 9.2도, 서울도 영하 3.3도를 기록했습니다.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기 때문에 출근길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은 일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다시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다가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전북 동부에 2~7cm,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5~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거셉니다.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25m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2.9도, 철원 영하 6도, 안동은 영하 0.9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7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5도, 철원이 3도, 광주는 10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구름이 많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강원도 횡성 안흥면이 영하 15.4도까지 내려갔고, 제천이 영하 9.2도, 서울도 영하 3.3도를 기록했습니다.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기 때문에 출근길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은 일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다시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다가와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전북 동부에 2~7cm, 경기 남부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울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5~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거셉니다.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25m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2.9도, 철원 영하 6도, 안동은 영하 0.9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7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5도, 철원이 3도, 광주는 10도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구름이 많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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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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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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