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오후에 전국 곳곳 비나 눈

입력 2024.11.29 (12:18) 수정 2024.11.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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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린 눈이 다 녹지않고 거리에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 생기는 곳이 많아 조심히 이동해야겠습니다.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지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비나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에 2~7, 그 밖의 지역에 1~3cm의 눈이 내리겠고,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설이 물러가자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3.4도까지 떨어져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5도에 머물겠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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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오후에 전국 곳곳 비나 눈
    • 입력 2024-11-29 12:18:16
    • 수정2024-11-29 12:39:46
    뉴스 12
그동안 내린 눈이 다 녹지않고 거리에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 생기는 곳이 많아 조심히 이동해야겠습니다.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지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비나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에 2~7, 그 밖의 지역에 1~3cm의 눈이 내리겠고,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설이 물러가자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3.4도까지 떨어져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5도에 머물겠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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