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태운 대형버스 전소…빠른 대피로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12.12 (22:00)
수정 2024.12.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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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0분쯤, 논산 가야곡면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에서 달리던 대형 버스에 불이 나 버스를 모두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현장 체험학습에 나선 초등학생 33명과 인솔 교사 2명 등 36명이 있었지만, 불이 번지기 전 모두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현장 체험학습에 나선 초등학생 33명과 인솔 교사 2명 등 36명이 있었지만, 불이 번지기 전 모두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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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태운 대형버스 전소…빠른 대피로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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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22:00:56
- 수정2024-12-12 22:12:35
오늘 오후 2시 30분쯤, 논산 가야곡면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에서 달리던 대형 버스에 불이 나 버스를 모두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현장 체험학습에 나선 초등학생 33명과 인솔 교사 2명 등 36명이 있었지만, 불이 번지기 전 모두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현장 체험학습에 나선 초등학생 33명과 인솔 교사 2명 등 36명이 있었지만, 불이 번지기 전 모두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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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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