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국회 앞 가득 채운 ‘탄핵 촉구’ 목소리
입력 2024.12.14 (15:45)
수정 2024.12.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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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두고 국회 인근은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탄핵 촉구 집회 신고 인원만 20만 명이 넘어, 비상 계엄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공민경 기자 곧 표결인데,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인 오후 3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범국민 촛불 대행진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 국회 앞은 손팻말과 응원봉을 든 시민들로 가득찬 상황입니다.
표결을 앞두고 긴장감도 감돌고 있는데, 참가자들은 대통령 탄핵을 더욱 거세게 외치며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경찰에 2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신고했는데요.
지난주보다 더 많은 시민이 올 걸로 보입니다.
현재, 국회를 마주보는 의사당대로와, 여의도공원 앞 여의공원로가 전면 통제됐는데, 집회 인파가 늘어나면서 국회 바로 앞 국회대로도 통제됐습니다.
상당한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2시 45분부터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9호선 여의도역이 무정차 통과 중입니다.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을 지나는 5호선과 9호선은 각각 4회, 64회씩 증차됐습니다.
집회 현장에는 천 명 이상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될 예정이고요.
서울시는 CCTV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확인하며 현장 안전을 관리합니다.
경찰은 집회 행진 구간에 경찰 18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섭니다.
오늘 집회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교통정보도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두고 국회 인근은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탄핵 촉구 집회 신고 인원만 20만 명이 넘어, 비상 계엄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공민경 기자 곧 표결인데,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인 오후 3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범국민 촛불 대행진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 국회 앞은 손팻말과 응원봉을 든 시민들로 가득찬 상황입니다.
표결을 앞두고 긴장감도 감돌고 있는데, 참가자들은 대통령 탄핵을 더욱 거세게 외치며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경찰에 2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신고했는데요.
지난주보다 더 많은 시민이 올 걸로 보입니다.
현재, 국회를 마주보는 의사당대로와, 여의도공원 앞 여의공원로가 전면 통제됐는데, 집회 인파가 늘어나면서 국회 바로 앞 국회대로도 통제됐습니다.
상당한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2시 45분부터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9호선 여의도역이 무정차 통과 중입니다.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을 지나는 5호선과 9호선은 각각 4회, 64회씩 증차됐습니다.
집회 현장에는 천 명 이상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될 예정이고요.
서울시는 CCTV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확인하며 현장 안전을 관리합니다.
경찰은 집회 행진 구간에 경찰 18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섭니다.
오늘 집회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교통정보도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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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국회 앞 가득 채운 ‘탄핵 촉구’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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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4 15:45:15
- 수정2024-12-14 15:53:44
[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두고 국회 인근은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탄핵 촉구 집회 신고 인원만 20만 명이 넘어, 비상 계엄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공민경 기자 곧 표결인데,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인 오후 3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범국민 촛불 대행진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 국회 앞은 손팻말과 응원봉을 든 시민들로 가득찬 상황입니다.
표결을 앞두고 긴장감도 감돌고 있는데, 참가자들은 대통령 탄핵을 더욱 거세게 외치며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경찰에 2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신고했는데요.
지난주보다 더 많은 시민이 올 걸로 보입니다.
현재, 국회를 마주보는 의사당대로와, 여의도공원 앞 여의공원로가 전면 통제됐는데, 집회 인파가 늘어나면서 국회 바로 앞 국회대로도 통제됐습니다.
상당한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2시 45분부터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9호선 여의도역이 무정차 통과 중입니다.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을 지나는 5호선과 9호선은 각각 4회, 64회씩 증차됐습니다.
집회 현장에는 천 명 이상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될 예정이고요.
서울시는 CCTV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확인하며 현장 안전을 관리합니다.
경찰은 집회 행진 구간에 경찰 18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섭니다.
오늘 집회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교통정보도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두고 국회 인근은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탄핵 촉구 집회 신고 인원만 20만 명이 넘어, 비상 계엄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공민경 기자 곧 표결인데,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인 오후 3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범국민 촛불 대행진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 국회 앞은 손팻말과 응원봉을 든 시민들로 가득찬 상황입니다.
표결을 앞두고 긴장감도 감돌고 있는데, 참가자들은 대통령 탄핵을 더욱 거세게 외치며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경찰에 2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신고했는데요.
지난주보다 더 많은 시민이 올 걸로 보입니다.
현재, 국회를 마주보는 의사당대로와, 여의도공원 앞 여의공원로가 전면 통제됐는데, 집회 인파가 늘어나면서 국회 바로 앞 국회대로도 통제됐습니다.
상당한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2시 45분부터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9호선 여의도역이 무정차 통과 중입니다.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을 지나는 5호선과 9호선은 각각 4회, 64회씩 증차됐습니다.
집회 현장에는 천 명 이상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될 예정이고요.
서울시는 CCTV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확인하며 현장 안전을 관리합니다.
경찰은 집회 행진 구간에 경찰 18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섭니다.
오늘 집회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교통정보도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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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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