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검은 수녀들’ 송혜교 “악몽 시달려”

입력 2024.12.17 (06:53) 수정 2024.12.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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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송혜교'씨가 2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오컬트 장르물인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악령을 퇴치하는 구마 의식에 사제가 아닌 수녀들이 나섰습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의 감독과 배우들은 어제 제작보고회를 통해 작품 개봉이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영화는 2015년 관객 544만 명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가톨릭 교리상 구마를 할 수 없는 수녀들이 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뛰어드는 얘깁니다.

전편의 구마 사제 '강동원' '김윤석'씨에 이어 이번엔 '송혜교' '전여빈'씨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송혜교'씨는 악령과 싸우는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실제로 악몽에 시달리고 손발이 경직되는 등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럼에도 배우로서 새로운 연기를 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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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7 06:53:28
    • 수정2024-12-17 07: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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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송혜교'씨가 2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오컬트 장르물인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악령을 퇴치하는 구마 의식에 사제가 아닌 수녀들이 나섰습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의 감독과 배우들은 어제 제작보고회를 통해 작품 개봉이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영화는 2015년 관객 544만 명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가톨릭 교리상 구마를 할 수 없는 수녀들이 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뛰어드는 얘깁니다.

전편의 구마 사제 '강동원' '김윤석'씨에 이어 이번엔 '송혜교' '전여빈'씨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송혜교'씨는 악령과 싸우는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실제로 악몽에 시달리고 손발이 경직되는 등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럼에도 배우로서 새로운 연기를 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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