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인구 “2042년 237만 명…9.8% 감소”
입력 2024.12.24 (19:50)
수정 2024.12.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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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 뒤면 경북의 인구가 지금보다 26만 명, 9.8%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상북도가 발표한 '시군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보면, 2022년 263만 명이던 경북 인구는 영천·청도·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인구 순유출이 지속되면서 2042년이면 237만 명으로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인구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생산연령인구는 지금보다 57만 명, 32% 줄어들고, 고령 인구는 104만 명으로 74% 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상북도가 발표한 '시군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보면, 2022년 263만 명이던 경북 인구는 영천·청도·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인구 순유출이 지속되면서 2042년이면 237만 명으로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인구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생산연령인구는 지금보다 57만 명, 32% 줄어들고, 고령 인구는 104만 명으로 74% 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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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인구 “2042년 237만 명…9.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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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19:50:59
- 수정2024-12-24 20:11:33
앞으로 20년 뒤면 경북의 인구가 지금보다 26만 명, 9.8%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상북도가 발표한 '시군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보면, 2022년 263만 명이던 경북 인구는 영천·청도·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인구 순유출이 지속되면서 2042년이면 237만 명으로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인구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생산연령인구는 지금보다 57만 명, 32% 줄어들고, 고령 인구는 104만 명으로 74% 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상북도가 발표한 '시군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보면, 2022년 263만 명이던 경북 인구는 영천·청도·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인구 순유출이 지속되면서 2042년이면 237만 명으로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인구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생산연령인구는 지금보다 57만 명, 32% 줄어들고, 고령 인구는 104만 명으로 74% 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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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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