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1.09 (06:01) 수정 2025.01.0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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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최강 한파…호남 등 20cm 폭설

오늘 아침 일부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틀째 눈이 내리는 호남과 충청에는 내일까지 최대 20cm 이상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2차 영장 집행 시기 ‘고심’…‘물리적 충돌’ 우려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 시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야간이나 주말 집행도 고려하는 가운데 경호처와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수정 특검법 오늘 재발의”…“자체 수정안 논의”

이른바 ‘쌍특검법’ 등 8개 법안이 부결되자 민주당은 오늘 수정안을 재발의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에서도 독소 조항을 뺀 자체 수정안 논의에 나섰습니다.

미 산불 급속 확산…2명 사망·수만 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로 2명이 숨지고 수만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고 시속 160킬로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진화작업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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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9 06:01:53
    • 수정2025-01-09 06:06:36
    뉴스광장 1부
‘영하 20도’ 최강 한파…호남 등 20cm 폭설

오늘 아침 일부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틀째 눈이 내리는 호남과 충청에는 내일까지 최대 20cm 이상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2차 영장 집행 시기 ‘고심’…‘물리적 충돌’ 우려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 시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야간이나 주말 집행도 고려하는 가운데 경호처와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수정 특검법 오늘 재발의”…“자체 수정안 논의”

이른바 ‘쌍특검법’ 등 8개 법안이 부결되자 민주당은 오늘 수정안을 재발의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에서도 독소 조항을 뺀 자체 수정안 논의에 나섰습니다.

미 산불 급속 확산…2명 사망·수만 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로 2명이 숨지고 수만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고 시속 160킬로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진화작업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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