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전 세계 담수 동물종 24% 멸종 위기”
입력 2025.01.09 (12:27)
수정 2025.01.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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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민물에 사는 담수 동물 중 24%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국제자연보전연맹 국제 연구팀은 담수 동물 2만 3천여 종에 대한 멸종 위험 평가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며, 네발 동물보다 더 높은 멸종 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담수에는 지구상에 알려진 모든 생물종의 1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데, 각종 오염과 댐, 수자원 추출 등이 주요 위협 요인으로 꼽힙니다.
영국 국제자연보전연맹 국제 연구팀은 담수 동물 2만 3천여 종에 대한 멸종 위험 평가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며, 네발 동물보다 더 높은 멸종 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담수에는 지구상에 알려진 모든 생물종의 1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데, 각종 오염과 댐, 수자원 추출 등이 주요 위협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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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전 세계 담수 동물종 24% 멸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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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2:27:13
- 수정2025-01-09 12:31:18
전 세계 민물에 사는 담수 동물 중 24%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국제자연보전연맹 국제 연구팀은 담수 동물 2만 3천여 종에 대한 멸종 위험 평가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며, 네발 동물보다 더 높은 멸종 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담수에는 지구상에 알려진 모든 생물종의 1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데, 각종 오염과 댐, 수자원 추출 등이 주요 위협 요인으로 꼽힙니다.
영국 국제자연보전연맹 국제 연구팀은 담수 동물 2만 3천여 종에 대한 멸종 위험 평가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며, 네발 동물보다 더 높은 멸종 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담수에는 지구상에 알려진 모든 생물종의 1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데, 각종 오염과 댐, 수자원 추출 등이 주요 위협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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