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서예지, 악플러 130명 고소 “전담팀 꾸렸다”

입력 2025.01.10 (06:54) 수정 2025.01.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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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서예지 씨가 자신에 관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서예지 씨의 소속사는 악의적인 게시글들이 인터넷 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논의 끝에 게시물 작성자 등 130명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악플러를 찾기 위해 회사 차원의 전담팀을 편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3년 데뷔한 서예지 씨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21년 과거 연인 관계였던 배우 김정현 씨를 조종했다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과 학력 위조, 촬영장에서의 갑질 폭로 등 각종 구설이 잇따랐고 당시 서예지 씨 측은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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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1-10 0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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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서예지 씨가 자신에 관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서예지 씨의 소속사는 악의적인 게시글들이 인터넷 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논의 끝에 게시물 작성자 등 130명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악플러를 찾기 위해 회사 차원의 전담팀을 편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3년 데뷔한 서예지 씨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21년 과거 연인 관계였던 배우 김정현 씨를 조종했다는 이른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과 학력 위조, 촬영장에서의 갑질 폭로 등 각종 구설이 잇따랐고 당시 서예지 씨 측은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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