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경찰 출석…최 권한대행, 사직서 수리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에 출석해 이 시각까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처장은 경찰 조사 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 대행은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의료 공백 사과…“전공의 복귀 조치 마련”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정부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내년 의대 정원 규모는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고,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는 조치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최강 한파’ 절정…내일까지 강추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도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릉도와 제주 산지에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독감 환자 급증…호흡기 질환 ‘동시 유행’ 비상
독감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독감 환자 수가 4주 전보다 13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추위 속에 다른 호흡기 질환들이 동시에 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에 출석해 이 시각까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처장은 경찰 조사 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 대행은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의료 공백 사과…“전공의 복귀 조치 마련”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정부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내년 의대 정원 규모는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고,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는 조치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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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도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릉도와 제주 산지에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독감 환자 급증…호흡기 질환 ‘동시 유행’ 비상
독감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독감 환자 수가 4주 전보다 13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추위 속에 다른 호흡기 질환들이 동시에 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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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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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9:00:00
- 수정2025-01-10 19:05:10
박종준 경찰 출석…최 권한대행, 사직서 수리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에 출석해 이 시각까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처장은 경찰 조사 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 대행은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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