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외국인에 웃고 울고
입력 2025.01.11 (21:35)
수정 2025.01.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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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에서 삼성 화재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 막심의 활약속에 OK 저축은행을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OK저축은행은 크리스가 6득점에 그치면서, 5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세트 14대 15로 뒤진 상황에서 삼성화재 막심이 서브 득점을 성공시킵니다.
다음 서브는 상대가 손도 대지 못할 정도로 강력해, 2연속 서브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대한항공에서 뛰다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선 막심은 위력적인 후위 공격으로 삼성화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서브와 후위 공격, 블로킹까지 전천후로 활약한 막심은 양팀 최다인 24득점을 올리면서, 멋진 신고식을 했습니다.
막심을 선봉으로 김정호와 김준우가 뒷받침한 삼성화재 공격 앞에 OK저축은행은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삼성화재는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연패에서 벗어난데다 막심이 통한다는 걸 확인한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막심 : "삼성화재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시즌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더 좋은 성적을 올리겠습니다."]
OK저축은행은 신호진이 22득점을 올렸지만, 신호진 한명으론 역부족이었습니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 레오를 퇴출시킨 ok저축은행은 2미터 10cm의 장신 크리스가 6득점에 그쳐, 삼성화재 막심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도로공사는 강소휘가 21득점을 올리는 활약속에 흥국생명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삼성 화재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 막심의 활약속에 OK 저축은행을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OK저축은행은 크리스가 6득점에 그치면서, 5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세트 14대 15로 뒤진 상황에서 삼성화재 막심이 서브 득점을 성공시킵니다.
다음 서브는 상대가 손도 대지 못할 정도로 강력해, 2연속 서브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대한항공에서 뛰다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선 막심은 위력적인 후위 공격으로 삼성화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서브와 후위 공격, 블로킹까지 전천후로 활약한 막심은 양팀 최다인 24득점을 올리면서, 멋진 신고식을 했습니다.
막심을 선봉으로 김정호와 김준우가 뒷받침한 삼성화재 공격 앞에 OK저축은행은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삼성화재는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연패에서 벗어난데다 막심이 통한다는 걸 확인한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막심 : "삼성화재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시즌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더 좋은 성적을 올리겠습니다."]
OK저축은행은 신호진이 22득점을 올렸지만, 신호진 한명으론 역부족이었습니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 레오를 퇴출시킨 ok저축은행은 2미터 10cm의 장신 크리스가 6득점에 그쳐, 삼성화재 막심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도로공사는 강소휘가 21득점을 올리는 활약속에 흥국생명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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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1 21:35:36
- 수정2025-01-11 22:15:08
[앵커]
프로배구에서 삼성 화재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 막심의 활약속에 OK 저축은행을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OK저축은행은 크리스가 6득점에 그치면서, 5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세트 14대 15로 뒤진 상황에서 삼성화재 막심이 서브 득점을 성공시킵니다.
다음 서브는 상대가 손도 대지 못할 정도로 강력해, 2연속 서브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대한항공에서 뛰다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선 막심은 위력적인 후위 공격으로 삼성화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서브와 후위 공격, 블로킹까지 전천후로 활약한 막심은 양팀 최다인 24득점을 올리면서, 멋진 신고식을 했습니다.
막심을 선봉으로 김정호와 김준우가 뒷받침한 삼성화재 공격 앞에 OK저축은행은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삼성화재는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연패에서 벗어난데다 막심이 통한다는 걸 확인한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막심 : "삼성화재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시즌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더 좋은 성적을 올리겠습니다."]
OK저축은행은 신호진이 22득점을 올렸지만, 신호진 한명으론 역부족이었습니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 레오를 퇴출시킨 ok저축은행은 2미터 10cm의 장신 크리스가 6득점에 그쳐, 삼성화재 막심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도로공사는 강소휘가 21득점을 올리는 활약속에 흥국생명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배구에서 삼성 화재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 막심의 활약속에 OK 저축은행을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OK저축은행은 크리스가 6득점에 그치면서, 5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세트 14대 15로 뒤진 상황에서 삼성화재 막심이 서브 득점을 성공시킵니다.
다음 서브는 상대가 손도 대지 못할 정도로 강력해, 2연속 서브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대한항공에서 뛰다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선 막심은 위력적인 후위 공격으로 삼성화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서브와 후위 공격, 블로킹까지 전천후로 활약한 막심은 양팀 최다인 24득점을 올리면서, 멋진 신고식을 했습니다.
막심을 선봉으로 김정호와 김준우가 뒷받침한 삼성화재 공격 앞에 OK저축은행은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삼성화재는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연패에서 벗어난데다 막심이 통한다는 걸 확인한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막심 : "삼성화재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시즌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더 좋은 성적을 올리겠습니다."]
OK저축은행은 신호진이 22득점을 올렸지만, 신호진 한명으론 역부족이었습니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 레오를 퇴출시킨 ok저축은행은 2미터 10cm의 장신 크리스가 6득점에 그쳐, 삼성화재 막심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도로공사는 강소휘가 21득점을 올리는 활약속에 흥국생명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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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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