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1.13 (06:37) 수정 2025.01.1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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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변론 “불출석”…변호인 선임계 제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윤 대통령은 신변 안전이 우려돼 불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 첫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습니다.

경호처 부장급까지 수사 확대…내부 동요 조짐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찰이 대통령 경호처 지휘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성훈 차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는 등 경호처 내부도 동요하는 분위깁니다.

‘특검법 수정안’ 여야 격돌…‘카톡 검열’ 논란

민주당이 재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을 오늘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자체 특검법 초안을 논의합니다. SNS에 내란 관련 가짜 뉴스를 퍼나르면 고발하겠다는 이른바 '카톡 검열' 논쟁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밤새 화재 잇따라…곳곳 건조특보, 화재 우려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밤새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동해안 등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돼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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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3 06:37:40
    • 수정2025-01-13 06: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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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변론 “불출석”…변호인 선임계 제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윤 대통령은 신변 안전이 우려돼 불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 첫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습니다.

경호처 부장급까지 수사 확대…내부 동요 조짐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찰이 대통령 경호처 지휘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성훈 차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는 등 경호처 내부도 동요하는 분위깁니다.

‘특검법 수정안’ 여야 격돌…‘카톡 검열’ 논란

민주당이 재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을 오늘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자체 특검법 초안을 논의합니다. SNS에 내란 관련 가짜 뉴스를 퍼나르면 고발하겠다는 이른바 '카톡 검열' 논쟁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밤새 화재 잇따라…곳곳 건조특보, 화재 우려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밤새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동해안 등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돼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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