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5.01.13 (06:59) 수정 2025.01.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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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변론 “불출석”…변호인 선임계 제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윤 대통령은 신변 안전이 우려돼 불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 첫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습니다.

김성훈 체포영장 신청한 듯…경호처 내부 동요 조짐

경찰이 세 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는 등 경호처 내부도 동요하는 분위깁니다.

“러 도착해서야 파병 알아”…포로 맞교환 제안

우크라이나가 생포한 북한군 포로 두 명이 러시아 파병 사실을 몰랐다고 말하는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포로 맞교환을 제안했습니다.

밤새 화재 잇따라…곳곳 건조특보, 화재 우려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밤새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동해안 등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돼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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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3 06:59:02
    • 수정2025-01-13 0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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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변론 “불출석”…변호인 선임계 제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첫 변론기일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윤 대통령은 신변 안전이 우려돼 불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 첫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습니다.

김성훈 체포영장 신청한 듯…경호처 내부 동요 조짐

경찰이 세 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는 등 경호처 내부도 동요하는 분위깁니다.

“러 도착해서야 파병 알아”…포로 맞교환 제안

우크라이나가 생포한 북한군 포로 두 명이 러시아 파병 사실을 몰랐다고 말하는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포로 맞교환을 제안했습니다.

밤새 화재 잇따라…곳곳 건조특보, 화재 우려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밤새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동해안 등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돼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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