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산불 사망자 24명으로 늘어…돌풍 예보
입력 2025.01.13 (14:07)
수정 2025.01.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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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의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4명으로 늘고 실종자도 16명이 됐습니다.
불에 탄 건물도 만 2천채에 달하고 LA카운티에서 15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장 큰 산불인 '팰리세이즈 산불'은 약 11%의 진압률을 보이고 있고,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인 동부 내륙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진압률은 27%입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습니다.
불에 탄 건물도 만 2천채에 달하고 LA카운티에서 15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장 큰 산불인 '팰리세이즈 산불'은 약 11%의 진압률을 보이고 있고,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인 동부 내륙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진압률은 27%입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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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산불 사망자 24명으로 늘어…돌풍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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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3 14:07:00
- 수정2025-01-13 14:20:48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의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4명으로 늘고 실종자도 16명이 됐습니다.
불에 탄 건물도 만 2천채에 달하고 LA카운티에서 15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장 큰 산불인 '팰리세이즈 산불'은 약 11%의 진압률을 보이고 있고,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인 동부 내륙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진압률은 27%입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습니다.
불에 탄 건물도 만 2천채에 달하고 LA카운티에서 15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장 큰 산불인 '팰리세이즈 산불'은 약 11%의 진압률을 보이고 있고,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인 동부 내륙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진압률은 27%입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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