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가능성 있어”
입력 2025.01.13 (18:09)
수정 2025.01.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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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김정은 서로를 향해 '늙다리' '로켓맨' 날선 호칭을 주고받던 이들이 처음 대면한건 2018년 싱가포르였습니다.
사상 첫 북미회담 성과없이 돌아섰던 이 둘의 만남을 다니 보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트럼프 스스로 북한과 김정은과의 대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오늘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한 내용입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박선원 의원은 "단기간 내 북한 비핵화가 어렵다고 판단할 때 핵 군축과 같은 작은 규모의 협상 즉 스몰딜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취심을 일주일 앞둔 트럼프 “나는 김정은과 잘 지낸다”며 공공연히 재회에 대한 의지를 보인 만큼 이 둘의 극적인 만남 트럼프 2기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입니다.
사상 첫 북미회담 성과없이 돌아섰던 이 둘의 만남을 다니 보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트럼프 스스로 북한과 김정은과의 대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오늘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한 내용입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박선원 의원은 "단기간 내 북한 비핵화가 어렵다고 판단할 때 핵 군축과 같은 작은 규모의 협상 즉 스몰딜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취심을 일주일 앞둔 트럼프 “나는 김정은과 잘 지낸다”며 공공연히 재회에 대한 의지를 보인 만큼 이 둘의 극적인 만남 트럼프 2기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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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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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3 18:09:55
- 수정2025-01-13 18:15:29
트럼프와 김정은 서로를 향해 '늙다리' '로켓맨' 날선 호칭을 주고받던 이들이 처음 대면한건 2018년 싱가포르였습니다.
사상 첫 북미회담 성과없이 돌아섰던 이 둘의 만남을 다니 보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트럼프 스스로 북한과 김정은과의 대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오늘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한 내용입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박선원 의원은 "단기간 내 북한 비핵화가 어렵다고 판단할 때 핵 군축과 같은 작은 규모의 협상 즉 스몰딜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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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박선원 의원은 "단기간 내 북한 비핵화가 어렵다고 판단할 때 핵 군축과 같은 작은 규모의 협상 즉 스몰딜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취심을 일주일 앞둔 트럼프 “나는 김정은과 잘 지낸다”며 공공연히 재회에 대한 의지를 보인 만큼 이 둘의 극적인 만남 트럼프 2기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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