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AI 칩 신규 수출 통제”…중국, 강력 반발
입력 2025.01.14 (07:23)
수정 2025.01.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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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임기를 일주일 남기고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 AI 반도체에 대한 신규 수출 통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각 13일 미국 상무부는 한국 등 동맹국에는 AI 반도체를 제한 없이 판매하지만, 그 외 국가엔 수출 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제3국을 통한 반도체 수입 등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는 중국과 제3자 사이의 정상 무역 행위에 함부로 간섭하는 것이라며 중국의 권익 수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현지시각 13일 미국 상무부는 한국 등 동맹국에는 AI 반도체를 제한 없이 판매하지만, 그 외 국가엔 수출 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제3국을 통한 반도체 수입 등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는 중국과 제3자 사이의 정상 무역 행위에 함부로 간섭하는 것이라며 중국의 권익 수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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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부 “AI 칩 신규 수출 통제”…중국,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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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07:23:56
- 수정2025-01-14 07:31:17
바이든 대통령 임기를 일주일 남기고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 AI 반도체에 대한 신규 수출 통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각 13일 미국 상무부는 한국 등 동맹국에는 AI 반도체를 제한 없이 판매하지만, 그 외 국가엔 수출 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제3국을 통한 반도체 수입 등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는 중국과 제3자 사이의 정상 무역 행위에 함부로 간섭하는 것이라며 중국의 권익 수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현지시각 13일 미국 상무부는 한국 등 동맹국에는 AI 반도체를 제한 없이 판매하지만, 그 외 국가엔 수출 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제3국을 통한 반도체 수입 등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는 중국과 제3자 사이의 정상 무역 행위에 함부로 간섭하는 것이라며 중국의 권익 수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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